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문제점 (문단 편집) == 일러스트 문제 == 페그오의 일러스트는 창작자를 존중하여 서번트 일러스트의 디렉팅에 큰 관여는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레어도와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정비례하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다양하고 개성적인 일러스트들이 나올 수 있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왜 돈을 주고 가챠로 뽑아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일러스트들도 적잖게 나온다. 즉, '''레어도와 상관 없이 일러스트들의 퀄리티 편차가 매우 심하다.''' 일단 타입문의 그래픽 스태프인 [[아오츠키 타카오]]와 BLACK이 담당한 서번트의 일러스트는 가챠로 뽑아야 하는 4~5성으로 선정되는 캐릭터가 있는데도 좋은 평은 듣고 있지 못하고[* 아오츠키는 모든 불판의 원흉인 [[파르바티(Fate 시리즈)|파르바티]]와 수영복 [[샤를로트 코르데(Fate 시리즈)|코르데]]가 대표적이며, BLACK는 [[시토나이(Fate 시리즈)|시토나이]]의 최종재림과 [[로쿠스타(Fate 시리즈)|로쿠스타]]의 3차, 최종재림 일러스트가 혹평을 받았었다. 그래도 로쿠스타는 이전보다 일러스트에 발전이 있고 4성이라서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다.], 간판 일러레인 타케우치 타카시와 코야마 히로카즈도 인체 비례나 도장 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정도다. 외부에서 알려진 네임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막상 페그오에서는 같은 일러레가 맞나 싶을 정도로 괴악한 패션 센스와 퀄리티 문제로 부정적인 반응을 듣는 경우까지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실장된 '''5정 한정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는 도저히 2020년대에 나올 수 있는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그 아오츠키하고 언급될 정도로 최악의 평을 받고 있다. 그나마 기본과 최종재림 일러스트나 캐릭터성으로 해당 부분들을 어느 정도 커버하긴 했지만, 화풍 자체가 게임과는 맞지 않다보니 여전히 말이 많은 상태다. 성능은 매우 출중하지만 일러스트에 불호를 느끼고 뽑지 않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고, 첫 픽업 당시 매출 순위도 3위를 기록하여 어느 정도 악영향을 끼쳤다.] 만약 페그오가 가챠 요소가 없는 게임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비싼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금테 서번트의 일러스트가 납득하기 힘든 퀄리티로 나온다면 그 부분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큰 불만으로 다가올 수 있다. 물론 시나리오에서 특정 서번트가 인상적인 활약을 해서 속칭 "스토리뽕"을 맞는다면,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들어도 나름대로 그 서번트를 뽑는 합당한 이유가 생길 것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우미노 치카가 담당한 오베론은 일러스트 화풍 호불호로 한동안 SNS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스토리에서 보여주었던 인상적인 모습 덕분에 논란이 일단락 되었다. I-IV가 담당한 초인 오리온은 1성임을 가정하여 그린 일러스트임에도 5성으로 실장되었고. 그만큼 일러스트의 호불호가 갈렸지만 아틀란티스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유저들이 뽑기 위해 가챠를 돌렸다.] 다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산의 노인이나 멀린 등 일러스트의 퀄리티와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모두 좋은 경우도 있어 문제를 완전히 옹호하기는 어렵다. 인체 비례 문제가 나오는 부분만 조금 고치는 정도 외에는 일러스트에 아무런 수정을 가하지 않다보니, 페그오는 무려 7년이 지나고도 들쭉날쭉한 일러스트의 퀄리티 편차 문제로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